[In Korean]

※ 기타할인

– 경로 할인 본인 50% (65세 이상 / 신분증 지참)
– 문화패스(청소년 등) 30% (본인만/ 초등학생부터 24세 이하, 대학생 할인가능)

* 국립극장 래퍼토리 시즌의 문화패스 할인은 초등학생까지 적용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 본인 30% (예술인패스 카드 지참)
– 다둥이카드 소지자 본인 20% (다둥이카드 소지자에 한함 / 다둥이카드 지참)
– 임산부 할인 20% (본인 / 산모수첩 지참)
– 문화릴레이 할인 20% (1인 2매 / 2016년-2017년 유료티켓 소지자)
[참여단체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서울예술단,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남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성남아트센터, 안산문화재단, 부천문화재단]
– 기초생활수급자 본인 50% (해당증빙자료 지참)
– 차상위계층 본인 50% (해당증빙자료 지참)

[공연소개]

한국음악계의 위대한 거장, 박범훈의 새로운 무대!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 단장을 지냈으며 국악관현악의 대중화에 평생 앞장서온 선구자, 박범훈이 다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무대에 선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초창기 그의 음악세계와 함께 성장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범훈은 199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창단에 기여하였으며 대중에게 친근한 민속음악풍의 레퍼토리 개발과 악기 개량, 한·중·일 3개국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아시아 창단 등 국악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국악관현악의 일대 부흥을 이끌어내었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정기공연으로서 5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이번 무대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된 그의 방대한 작품들 중 엄선된 명곡들과, 이번 공연을 위해 박범훈이 새롭게 작곡한 초연곡으로 꾸며진다. 또한 최고 수준의 연주자와의 협연을 통해 격조 있는 국악관현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필]

작곡·지휘 / 박범훈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개막식 작곡 및 지휘를 시작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곡인 ‘해맞이’와 2002년 월드컵 주제곡 ‘제천’을 작곡해 최고의 국악 작곡가로 인정받았다. 최초의 사설 국악관현악단인 중앙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해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고,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 단장 겸 예술감독을 지내며 국악관현악의 대중화에 앞장섰다.